![](//ibluxtail.cafe24.com/file_data/ibluxtail/2023/09/14/2a9d3b93e968fc7dd226b8a3dcd84c0a.jpg)
두냥이를 모시는 집사입니다.
첫째냥이 워낙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면역력이 항상 고민이에요. 고양이장건강은 면역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유산균 급여 진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
심지어 토끼똥에 가까운 맛동산을 만드는 아이인데 유산균 타주면 기가 막히게 알고 간식도 습식도 절대 안 먹어주는 아이라, 유산균을 몇개나 바꿔가면서 시도해봤는지 몰라요.
가루유산균은 계속 실패했어서, 액상 유산균 도전해 봤어요.
습식에 뿌리니가 캣닢 냄새과 확 나더라구요.
기호성 어떨지 조마조마해하면서 줬는데, 캣닢 향 때문인지 거부하지 않고 너무 잘 먹어줘요.
대롱 스프레이 노즐로 바꿔서 입에 직접 분사해주니 로스 없이 먹일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이고 간편해요.
유산균 정량 챙겨먹이는 거 힘들었는데, 순식간에 해치워서 진짜 편해요,
그리고 예민해진 첫째 때문에 스트레스 영양제 새로 급여하는중인데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인지 습식을 안 먹더라구요.
혹시나싶어, 럭스테일 유산균 뿌렸더니, 캣닢향 덕분인지 먹어주더라구요...
1석 2조 제품이에요.. ㅠㅠ
(2023-09-1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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